CRUD는 Create(생성), Read(읽기), Update(수정), **Delete(삭제)**의 약자로, 데이터베이스나 유사한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네 가지 기본 기능을 나타냅니다. CRUD는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며,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합니다.
1. Create(생성): 새로운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삽입합니다.
2. Read(읽기): 기존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하거나 접근합니다.
3. Update(수정):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변경합니다.
4. Delete(삭제):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합니다.
이러한 CRUD 작업은 웹 개발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AOP Alliance는 **Aspect-Oriented Programming(AOP,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을 위한 표준 인터페이스를 정의한 프로젝트입니다. AOP는 주로 비즈니스 로직과 관련 없는 공통 기능(예: 로깅, 트랜잭션 관리, 보안 등)을 코드에 분리하여 관리하는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입니다. AOP Alliance는 Java와 같은 언어에서 AOP를 구현하는 표준화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주요 개념:
1. Aspect(관점): 여러 곳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로직을 모듈화한 것.
2. Advice(조언): 실제로 실행되는 코드, 즉 Aspect가 적용되는 시점에 실행될 로직.
3. Joinpoint(조인포인트): Aspect가 적용될 수 있는 위치(메서드 호출 등).
4. Pointcut(포인트컷): Advice가 적용될 Joinpoint를 정의하는 표현식.
AOP Alliance는 AOP를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러한 표준은 다양한 프레임워크에서 활용되며, 대표적으로 Spring Framework에서 AOP를 구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Java에서는 문자열이 특정 문자 또는 문자열로 시작하는지 확인할 때 String 클래스의 startsWith 메서드를 사용합니다.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text = "Hello, World!";
// 문자열이 "Hello"로 시작하는지 확인
boolean result = text.startsWith("Hello");
System.out.println(result); // 출력: true
}
}
설명:
• text.startsWith("Hello"): 문자열 text가 “Hello”로 시작하면 true를 반환하고, 그렇지 않으면 false를 반환합니다.
예시 2: 시작 위치 지정
startsWith 메서드는 두 번째 인자로 시작할 위치(index)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text = "Hello, World!";
// 문자열이 7번째 위치(index)부터 "World"로 시작하는지 확인
boolean result = text.startsWith("World", 7);
System.out.println(result); // 출력: true
}
}
설명:
• text.startsWith("World", 7): 문자열 text에서 7번째 인덱스부터 “World”가 시작하는지 확인합니다.
new 키워드를 사용하여 객체를 생성하는 것은 특정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만들 때 자주 사용됩니다. 하지만 객체를 생성할 때마다 new를 사용하는 것이 항상 최선은 아닙니다.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1. DI(의존성 주입): Spring 같은 프레임워크에서는 @Autowired와 같은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객체를 자동으로 주입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new 키워드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도 필요한 객체를 주입받을 수 있습니다. 의존성 주입을 사용하면 코드가 더 유연하고 테스트하기 쉬워집니다.
2. 싱글톤 패턴: 만약 같은 객체를 여러 번 생성하지 않고 재사용해야 한다면, 싱글톤 패턴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전체에서 하나의 인스턴스만 생성하여 사용합니다.
3. 팩토리 패턴: 객체 생성을 캡슐화하기 위해 팩토리 메서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객체 생성을 담당하는 별도의 클래스나 메서드를 만들어, new를 사용하는 부분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시:
만약 ServiceClass에서 HelperClass를 사용한다고 가정해봅시다.
public class ServiceClass {
private HelperClass helper;
public ServiceClass() {
this.helper = new HelperClass(); // new 키워드를 사용하여 객체 생성
}
public void performTask() {
helper.doSomething();
}
}
이렇게 할 경우, HelperClass의 객체는 new를 통해 직접 생성됩니다. 하지만 의존성 주입을 활용하면 new를 사용하지 않고, 객체를 외부에서 주입받을 수 있습니다.
의존성 주입 사용 예시:
public class ServiceClass {
private final HelperClass helper;
@Autowired // Spring이 자동으로 HelperClass의 객체를 주입
public ServiceClass(HelperClass helper) {
this.helper = helper;
}
public void performTask() {
helper.doSomething();
}
}
이 방식은 테스트할 때 더 유연하며, new를 사용하여 객체를 직접 생성하지 않고 주입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매번 new를 사용하여 객체를 생성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의존성 주입(DI), 싱글톤 패턴, 팩토리 패턴 등의 디자인 패턴을 활용하면 더 나은 유연성, 테스트 가능성, 유지보수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EnableTransactionManagement: Spring에서 트랜잭션 기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어노테이션이 있어야 @Transactional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이 어노테이션은 기본적으로 AOP(Aspect-Oriented Programming) 기반의 프록시를 생성하여 트랜잭션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Configuration
@EnableTransactionManagement
public class AppConfig {
// Bean definitions
}
이렇게 설정하면, @Transactional이 붙은 메서드가 트랜잭션 내에서 동작하게 됩니다.
정리:
• @Transactional은 메서드 또는 클래스 레벨에서 트랜잭션을 관리.
• @EnableTransactionManagement는 트랜잭션 관리 기능을 활성화하는 어노테이션.
@EnableTransactionManagement는 스프링이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도록 프록시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은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트랜잭션 관리를 처리하는 데 사용되는 어노테이션입니다. 주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할 때 트랜잭션의 시작, 커밋, 롤백 등을 자동으로 처리해 줍니다. 이 어노테이션은 메서드나 클래스에 적용할 수 있으며, 해당 메서드나 클래스 내의 모든 데이터 작업이 트랜잭션 범위 내에서 실행되도록 보장합니다.
간단한 특징:
1. 트랜잭션 시작: @Transactional이 적용된 메서드가 호출되면 트랜잭션이 시작됩니다.
2. 자동 커밋/롤백: 메서드가 정상적으로 종료되면 트랜잭션이 커밋되고, 예외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롤백됩니다.
3. 설정 가능: 트랜잭션 전파(propagation), 격리 수준(isolation level), 읽기 전용 여부(read-only), 타임아웃(timeout)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Transactional
public void updateAccountBalance(Account account, BigDecimal amount) {
//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로직
}
위의 예시에서는 updateAccountBalance 메서드가 트랜잭션 내에서 실행되며, 오류가 발생하면 롤백되고 성공하면 커밋됩니다.
참고사항: 트랜잭션은 데이터의 일관성과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기능이며, @Transactional을 적절히 설정하는 것이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수적입니다.
printStackTrace()는 자바에서 예외(Exception)가 발생했을 때 해당 예외의 발생 원인과 위치를 콘솔에 출력하는 메서드입니다. 이 메서드를 호출하면 예외가 발생한 곳부터 예외가 전파된 모든 경로가 출력됩니다. 예외 처리 시 문제가 발생한 구체적인 위치를 디버깅하거나, 로그를 남겨서 추적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스프링에서는 기본적으로 자바의 예외 처리 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printStackTrace()는 스프링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예외 정보를 출력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외가 발생했을 때 디버깅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예외를 catch한 후 printStackTrace()를 호출하여 콘솔에 상세한 오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 catch (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예외 발생 시 상세 정보 출력
}
@Transactional의 인터페이스 객체란, 트랜잭션 관리에 대한 속성을 정의하는 인터페이스들로, 주로 트랜잭션 처리의 세부적인 동작 방식을 제어하는 데 사용됩니다. 주요 인터페이스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TransactionManager: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커밋 또는 롤백을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구현체로는 DataSourceTransactionManager나 JpaTransactionManager가 있습니다.
2. TransactionDefinition: 트랜잭션의 동작을 정의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예를 들어, 트랜잭션의 격리 수준(isolation level), 전파 수준(propagation), 시간 제한(timeout)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TransactionStatus: 트랜잭션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며, 트랜잭션이 커밋되었는지, 롤백되었는지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PlatformTransactionManager: 다양한 트랜잭션 관리 기법을 지원하며, 기본적으로 Spring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트랜잭션 관리 메커니즘을 나타내는 인터페이스입니다. 다양한 트랜잭션 매니저를 추상화하여 사용합니다.
이러한 객체들을 통해 트랜잭션의 전파, 격리 수준, 읽기 전용 여부 등의 세부 사항을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TCP 통신이란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데이터가 신뢰성 있게 전달되도록 해주는 통신 프로토콜입니다.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는 인터넷 프로토콜 스위트의 핵심 프로토콜 중 하나로, 데이터가 손실되지 않고 순서대로 도착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TCP 통신의 주요 특징
1. 연결 지향성: TCP는 데이터를 전송하기 전에 반드시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에 연결을 설정합니다. 연결이 확립된 후에야 데이터가 전송됩니다.
2. 신뢰성: 데이터가 손실되거나 손상될 경우, TCP는 이를 자동으로 재전송하여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합니다.
3. 흐름 제어: TCP는 수신자가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을 초과하지 않도록 흐름 제어를 수행하여 데이터가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합니다.
4. 혼잡 제어: 네트워크 혼잡을 피하기 위해 전송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네트워크의 혼잡을 완화합니다.
5. 순서 보장: 데이터가 전송되는 순서대로 수신자가 데이터를 받도록 보장합니다.
TCP 통신의 단계
1. 3-way 핸드셰이크: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에 통신 연결을 설정하는 과정으로, 3단계의 패킷 교환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2. 데이터 전송: 연결이 설정된 후 데이터는 일정 크기의 패킷으로 나누어져 전송됩니다.
3. 4-way 핸드셰이크: 데이터 전송이 끝나면, 4단계의 패킷 교환을 통해 연결을 종료합니다.
TCP는 웹 브라우징, 이메일, 파일 전송 등 신뢰성이 중요한 통신에 주로 사용됩니다.
TX와 RX 버퍼는 데이터 전송 및 수신 과정에서 사용되는 메모리 공간입니다.
• TX 버퍼 (Transmit Buffer):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준비하는 메모리 공간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가 네트워크로 데이터를 보낼 때, 전송할 데이터는 먼저 TX 버퍼에 저장된 후, 순차적으로 송신됩니다. 이 버퍼는 데이터 전송이 완료될 때까지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 RX 버퍼 (Receive Buffer): 수신된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공간입니다. 네트워크 또는 외부 장치에서 데이터를 수신하면, 해당 데이터는 먼저 RX 버퍼에 저장되고, 이후 CPU나 관련 소프트웨어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이 버퍼에서 데이터를 읽습니다.
이 두 버퍼는 네트워크 통신뿐만 아니라, 시리얼 통신, 블루투스, USB 등의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에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고 수신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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